본문 바로가기

결과분석론

92 고통

92. 다시 시작하려니 부끄럽다.



기존에 내가 적은 글이 날아가 버렸다.



중간중간 백업을 했건만 이럴줄 몰랐다.



고통이 밀려왔다.



*고통은 항시 찾아온다.
*한가지 사안의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이나 그 결과 이후에 느끼는 괴로움 또는 외로움
*꿈과 상상이 현실의 잔혹함과 오버랩되는 상황
*꿈과 상상속에 잔혹함이 들어오는것.
*꿈과 상상을 바라지만 현실은 잔혹하게 이어지는 사안.
*문제를 해결함에 경험과 상상력이 동원되기 때문에 고통이 따른다.
*장점과 단점이 동시에 일어나거나 발생한다.
*이질감과 동질감 속에서 발생한다.
*문제해결 함에 있어 조바심과 여유가 상존으로 큰괴리감을 느낄때 고통이 따르거나 올수 있다.
*문제를 해결한다는 것은 그때 당시를 이해하고 상상하기 때문에 그걸본 사람이라면 당연히 고통과 고뇌가 따를 것이다.
*어려움과 고통없이 문제를 해결한다? 이런건 있을수 없다. 큰사고에는 반드시 고통이 따른다.
*문제는 문제해결 이후에도 고통이 남는다.이게 문제다.
*문제해결을 못한 고통 못지 않다.
*사는데 있어 고통이란 잠시 왔었으면 그만인데 잠시 쉬었다가 또 오거나 수시로 오는것이 문제이다.
*고통을 표현하거나 느끼는데 있어 눈물만큼 좋은 방법도 없을 것이다.
*최소한 사자에 대한 말과 행동은 조심해야 한다.
*고통의 기억은 지워지지 않는다. 다만 깜막할뿐.
*문제해결 전이나 중이나 후에나 고통은 따른다.
*고통을 못느끼면 좋지만 최소화 하는것이 좋다.
*문제해결 이후에 고통을 가져오는게 문제해결이다.
*기계에서 리셋을 의미한다. 한마디로 전기적인 의미에서 전기를 내렸다 올리는 것이다.
*고통을 느낀다는 것은 그 사실을 뼈에 각인시켜 잊지 않겠다는 것이다.
*스스로 고통을 가져오는게 문제해결이자 종결점이다.
*문제해결은 고통이 따른다. 반드시 수반해야 완전한 문제해결이라 할수 있다.
*고통을 잊기에 글을 쓰는것도 나쁘지만은 않다.
*고통이 없는 문제해결은 있을수 없다. 누군가는 희생하고 고통을 느겼을 것이다.
*고통 없이 문제해결을 했다는 것은 사기꾼이다.
*문제를 해결한다는 것은 고통을 염두에 둬야 한다.
*패배나 과실에서 오는 상실감. 소유하고 자격 획득에 실패후 오는 실망감.
*고통을 느끼는데 있어 감성적 이성적으로 접근해 갈수 있다. 감성적으로는 그일을 뼈에새겨 영원히 잊지 않는 것이고 이성적으로는 그일을 시간적으로 짧게 가져가는게 좋다.
*아픈 기억은 평생간다. 잊으려고 노력하지말고 일에 집중할 필요가 있다.
*때로는 가끔은 안일어났으면 하는 일들이 일어나곤 한다. 이도저도 못하는 일들 말이다. 시간을 길게 가져올 필요가 있다.
*고통없이 문제가 해결되었다 한다면 그건 원래 본인의 문제가 아니었다.
*문제는 문제해결하고난 이후에도 고통의 문제가 지속된다는 이야기다. 어쩌면 고통은 끝이 없을지도 모르겠다.
*문제해결 할때 실패시 오는 고통은 그나마 과정이라 생각하면 그나마 위안이 될지 모르겠다.
*고통을 잊으려할때 결과를 안보는 방법이 나을지도 모르겠다.
*아픈 기억은 평생 못잊는다 다른말로 고통이라 한다. 잊으려 애쓸 필요가 없다. 시간이되면 기억나고 시간이 지나면 망각된다. 시간이 오면 후회하고 상념에 빠진다. 고통에서 오는 문제해결의 의지는 사자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이자 의무다.
*고통에서 나오는 상상은 마음만 아프게 한다.
*고통을 느끼지 못하고 문제를 해결할 수는 없다.
*고통없시 실패없이 성과를 이룰수는 없다.
*어차피 최종 고통은 문제를 해결하는 사람이 가져간다.
*고통은 있는 그대로 느끼고 생각해야지 그고통을 끌어들이거나 남에게 전가할 필요는 없다.
*상황에 따라서 고통을 표현하거나 참고 인내할 필요가 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고통을 때로는 감춰야 하는 경우가 있다.
첫째는 순수하게 봤을때 알려져서는 안되는 사안
둘째는 누구에게나 쪽팔리는 경우다.
셋째는 피해자의 이익을 위함이다.
*악몽이 현실이 될경우 가끔은 고통을 느낀다.
*일상사 고민이거나 고통스럽게 느끼는 경우가 다반사인 경우가 많다. 그러나 여유있는 시간을 가져 온다면 문제가 해결 안될지언정 마음의 안정을 찾을수 있지 않을까 생각된다.

※고통을 표현할 때 흘리는 눈물의 경우가 있다.
*없는 것이 생길때와 라이센스를 획득해 기뻐서 흘리는 눈물
*있는데 없어질때와 라이센스 획득에 실패후 흘리는 눈물
*있었는데 공개적이고 객관적으로 없어질때와 일방적으로 공격받아 피해를 입어 고통을 느껴 흐르는 눈물

※고통을 잊기 위해 마시는 술에는 세가지 맛이 난다.
*마시면 달은 술맛
*마시면 톡쏘는 술맛
*마시면 쓴 술맛



*대비한 고통은 그나마 덜고통스럽지만 대비하지 못한 고통은 분노를 자극한다.



'결과분석론' 카테고리의 다른 글

100 ※현장을 떠나 생각해보기※  (0) 2020.04.03
※현실※  (0) 2020.04.03
※그나마 작은 성의※  (0) 2020.04.03
※냉각※  (0) 2020.04.03
※하나를 알아야 열을 안다※  (0) 2020.0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