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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시

아름다운 사양

도시의 거리에서
잠깐 시선이 멈춰 섰다.

귀여운 아줌마 두분이 쪼그려 않아 작은 고양이를 애처롭게 처다보며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

고양이는 외쪽뒷다리가 걷지는 못하고 질질 끌러가는 모양세다.

아줌마가 무슨말을 하는지는 관심없고 잠시나마 고양이가 애처로울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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